면세사업 안정화를 위한 인적자원 배치에 역점
사진=한국면세뉴스 DB/ 제주웰컴센터 전경
제주관광공사가 21일 6개 부서의 부서장 인사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해외 마케팅 강화, 핵심 관광정책 및 면세사업 활성화, 능력 중심의 중간 관리자 발탁 등에 방침을 둔 것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 마케팅 조직으로서 혁신강화, 면세사업 안정화를 위한 인적자원 배치에 역점을 둔 것이다”며 “제주도 질적 관광성장 정책실현을 도와 도민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외마케팅 부문은 중화권, 일본, 아시아구미주, 크루즈관광팀 이하 4개팀으로 구성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인사 단행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부서장(처장) 보직
▲ 해외마케팅처 양필수 처장(前관광산업처장) ▲ 지역관광처 이성은 처장(前경영지원처장), ▲ 관광산업처 오창현 처장(前지역관광처장), ▲ 면세사업단 문성환 단장(前기획전략처장) ▲ 경영지원처 강봉석 처장(前면세사업단장) ▲ 기획전략처 문경호 처장(前해외마케팅처장)
- 중간관리자 팀장 발탁
▲ 해외마케팅처 일본팀 이선홍 팀장(前해외마케팅처 과장) ▲ 지역관광처 융복합관광팀 신현철 팀장(前해외마케팅처 과장) ▲ 경영지원처 인사총무팀 오우종 팀장(前경영지원처 과장) ▲ 경영지원처 재무팀 오영숙 팀장(前경영지원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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