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열풍 속 'B·B' 돋보기...원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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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풍 속 'B·B' 돋보기...원조는?
  • 권정일
  • 승인 2016.08.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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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1 K-뷰티 열풍 속 'BB'를 탐구해봅니다. 출시된 상품에는 항상 '원조'가 있기 마련입니다. 독일에 시초를 두고 있는 '블레미쉬 밤'이 국내에 모습을 보이며 커버력을 장착하게 됩니다.

BB-02 더모코스메틱, 바로 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입니다. 피부과 치료를 받은 환자를 위해 나온 제품이 바로 '블레미쉬 밤'인 비비크림 시초의 모습이죠.

BB-03 국내 '한스킨'에서 '비비크림'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지금 '한스킨'은 사명이 아닌 브랜드명입니다. 셀트리온에 인수되며 셀트리온스킨큐어로 사명이 변경됐으나, '한스킨'이라는 브랜드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bb-04 처음 국내에 '비비크림'이 출시됐을 때 소비자들은 반신반의하기도 했습니다. 기능성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의 경계를 허무는 상품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오리지널 제품에서 발전해 '수퍼 매직 비비'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bb-05 여기에 기능성이 더 추가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BB-06 '비비'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크림' 타입에서 '쿠션' 타입으로 형태가 변화하기도 했다.

BB-07 기능성, 형태에 더해 '성분'이 더욱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피부 표현을 도우면서 안티에이징, 수분, 영양까지도 챙길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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