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건조한 피부, 수분제품으로 피부 속 까지 촉촉하게
상태바
가을철 건조한 피부, 수분제품으로 피부 속 까지 촉촉하게
  • 최경채
  • 승인 2016.09.06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을 피부 수분을 지켜줄 4가지 고보습 제품
스킨케어∙젤타입 로션∙고보습 크림∙미스트 쿠션 커버 등 수분강화 제품



연일 지속되던 폭염이 수그러들면서, 쌀쌀하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갑자기 들이닥친 쌀쌀해진 날씨와 건조해진 실내공기에 피부는 벌써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생기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이다.


이에 맞춰 뷰티업계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관리해주는 다양한 수분강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랑콤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 로션’

사진 제공= 랑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약한 피부는 급격하게 변한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쉽다. 이러한 외부요인으로 중년여성 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도 피부탄력 재생 및 주름예방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랑콤은 지친피부에 탄력을 선사해 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 로션’은 본연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진 ‘반동 폴리머’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사용 전 텍스처를 한 손으로 문지르면 수분 제형으로 변해 촉촉하게 흡수된 뒤 피부 속부터 꽉 조여 주는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페 ‘모이스트젠 2종 기획 세트’

사진 제공= 아이오페


가을철 건조해진 공기는 피부장벽 기능을 저하시키며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이를 막기 위해 여러 단계의 케어 과정을 거치는데 평소 가벼운 기초케어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번거로운 행위다. 아이오페가 선보인 ‘모이스트젠 2종은 모이스트젠 소프너와 에멀젼으로 구성 돼 있다. 2단계의 보습 케어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부드럽게 이중으로 감싸줘 건조함을 해결하고 영양을 공급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사진 제공= 키엘 사진 제공= 키엘


낮아진 기온에 땀샘이나 피지선이 위축돼 피부에 꼭 필요한 유분마저 기능을 못하면 건강했던 피부도 민감하고 예민해질 수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기초케어를 가볍게 하더라도 크림만큼은 고보습 제형을 선택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한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24시간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추출물을 함유해 오랜 시간동안 촉촉함을 지속해주는 것이 특징. 또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의 보습을 돕는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 21호’(SPF50+/PA+++)

사진 제공= 헤라 사진 제공= 헤라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와 각질증가로 메이크업 시 피부화장이 들뜨고 각질이 부각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메이크업을 할 때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헤라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촉촉함과 커버력을 모두 갖춘 미스트 쿠션 제품을 출시했다. ‘UV 미스트 쿠션 커버 21호’는 미네랄 클레이 워터의 삼투성 기술을 적용했다. 피부 수분감을 표면 위로 끌어올려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입자를 미세하게 만드는 울트라 미립분산 기술이 쓰여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