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 립’으로 고혹한 가을여자 연출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찾아왔다. 가을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F/W시즌의 서막이 오르면서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 역시 여성들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다. 특히 올 가을에도 버건디나 MLBB(말린 장밋빛) 컬러가 트렌디로 떠올랐다. 버건디 컬러 립은 고혹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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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cos)_LIP MAESTRO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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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한 벨벳느낌의 매트 립라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독보적인 포뮬러인 투명한 ‘벨벳 젤’로 입술에 깊이감 있는 선명한 컬러와 건조함, 거칠어 보임이 아닌 벨벳같이 부드럽고 촉촉한 매트함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블러디 버건디 빛을 띄고 있어 강렬한 컬러와 함께 광채와 볼륨감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다.
디올_ROUGE DIOR MATTE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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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립 제품으로 유명한 디올의 신상품 매트 루즈. 매트 제형이지만 립 볼륨 케어 포뮬러가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고 리쉐이핑해 버건디 컬러 느낌을 충분히 표현해줘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딥한 버건디 컬러로 가을여자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맥_MATTE LIPSTICK_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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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립으로 유명한 해당제품은 다크하고 짙은 자줏빛이 도는 버건디 컬러다. 색이 짙은 편이어서 여러 번 덧발라도 1회 발색한 것과 차이가 별로 없다. 또한 매트 립스틱이지만 매트해 보이지 않고, 립만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더샘_#08 레드페퍼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 매트 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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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에션설 오일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각질 부각을 최소화 해줘 입술이 건조한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 틴트의 오랜 지속력과 립스틱의 풍성한 발색력의 장점이 합쳐진 것이 특징이다. 용기 뒤쪽 버튼을 클릭하면 1회 사용량만 나와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다홍빛이 도는 버건디 컬러로 여러번 덧발라도 진한 빨간색이 아니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