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래관광객에게 쇼핑관광 1번지로 통하는 명동이 벌써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한 준비로 여념이 없다. 성큼 다가온 동장군의 기운으로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가운데 면세점이 위치한 백화점 등 유통가는 겨울 대비 외관 디자인을 통해 온기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명동

사진=김선호 기자/ 크리스마스로 외관이 디자인됐다.

사진=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모습. 명품관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조성되고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