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증권가들은 글로벌 면세점 도약의 첫발을 내디딘것으로 평가했다.
유안타증권은 신라면세점은 2014년 창이공항 화장품/향수 영업권 획득을 통해 한국 면세점에서 아시아면세점으로 도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면서 2015년 디패스지분인수효과는 동사 면세점이 글로벌면세점으로 도약하는계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을 5.3%가량 견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디패스와 물품구매시 규모의 경제에따른 원가절감 시너지가 가능하고 디패스의 순이익 44%를 가져올 수 있어 이익증가효과와 함께 미주공항 진출기회를 얻게됐다고 평했다. IBK투자증권은 2016년 호텔신라 매출 4.3조원에 디패스 매출합산시 13%증대가 예상되며 브랜드 협상력과 원가율개선, 글로벌 면세점 입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했다. 투자의견은 각각 신한금융투자가 목표가 15만 5000원, 유안타증권 12만 8000원, 대신증권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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