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이 휘둥그레지는 면세점 신상품을 만나보자
없는 것 빼고 다 파는 ‘면세점’. 까다로운 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신상품을 입점 시켜야한다. 요즘 눈에 띄는 면세점 신상품은 무엇이 있을까? 면세점에 입점한 신규 제품 중, 눈에 띄는 신상품을 모아봤다!
1. 라뒤레
일본의 코스메틱 브랜드 ‘라뒤레 코스메틱’이 한국에서 첫 론칭했다? 파리 살롱 문화를 주도한 파티세리 ‘레 메르베유즈(Les Merveilleuses)’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앤트크 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장품.
2. 베르사체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 눈길을 빼앗는 컬러의 배합. 메두사의 머리를 보는 순간 떠오르는 브랜드 ‘베르사체’, 향수, 시계, 맨즈 콜렉션과 함께 면세점에 런칭 됐다. 베르사체 브랜드 특유의 화려함과 디자인으로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길 수 있으니 유의하자.
3.캐롤리나 헤레라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의 퍼퓸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성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숨겨진 내면의 모습을 표현한 ‘CH 캐롤리나 헤레라’향수. 오뜨 꾸뛰르와 전문 기술을 결합한 공병은 아찔하면서도 치령적인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4.모델스 오운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거부한다’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스 오운’. 부드러운 질감과 뛰어난 밀착력 베이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패키징으로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살렸다. 
5. 알비온
1956년 시작한 일본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순백의 상징이라는 의미로 ‘세안, 유연, 정화, 활력’의 4스텝 스킨케어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20년 동안 연구한 독자적인 공법을 통해 고농축으로 추출한 율무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