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설 맞아 위탁 수화물 25㎏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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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설 맞아 위탁 수화물 25㎏까지 허용
  • 김형훈
  • 승인 2015.02.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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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설 맞아 위탁 수화물 25㎏까지 허용 에어부산, 설 맞아 위탁 수화물 25㎏까지 허용

에어부산이 설을 맞아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설 명절 수화물이 많은 승객의 편의를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국내선 모든 지점에서 위탁 수화물 허용량을 15㎏에서 25㎏으로 확대한다.

또 설 연휴 직전인 17일부터 19일까지 에어부산 카운터에서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공항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직원이 고객 맞이에 나서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기내에서도 설맞이 행복나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전날인 18일과 설 당일인 19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에어부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에서는 한복을 차려입은 기내 승무원이 새해 인사를 하고, 승객에게는 설맞이 특별 간식을 나눠준다.

에어부산 한 관계자는 "설 명절 고향길을 찾는 고객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손님들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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