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시즌 달굴 신상 선글라스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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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시즌 달굴 신상 선글라스 한 자리에~
  • 조 휘광
  • 승인 2018.06.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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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그룹 사필로 '2018 F/W 선글라스 콜렉션'

이탈리아의 글로벌 명품 아이웨어 그룹 사필로(Safilo)가 27일 2018 F/W 선글라스 콜렉션을 서울 서초동 쉐라톤서울팰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준비한 다양한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신제품을 면세점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품평을 들어보는 자리다.


이번 콜렉션에는 지미추·디올·펜디·보스·지방시·마크제이콥스·막스마라 ·폴라로이드 등 사필로그룹 소속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브랜드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 기능성을 강화했다는 게 특징이다.


▲ 블링블링 선글라스의 대명사 지미추. 반짝반짝하고 화려한 컨셉트를 유지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 황홀한 로맨티시즘과 감각적인 모더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펜디는 이번에도 화려함을 강조했다. 글라스 테두리 일부를 주얼리로 장식해 펜디 특유의 화려함이 돋보인다.다.



▲ 디올 선글라스는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디자인 변화를 시도하며, 하이퀄리티 감성을 드러냈다.



▲ 디올의 남성용 브랜드인 디올 옴므.디올 브랜드는 톡톡 튀는 젊은 감성과 도시적인 감각을 접목한 콘셉트를 강조했다.



▲ 휴고보스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가벼운 재질로 소비자의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대중성을 확보했다. 부담없는 디자인과 남성미를 가미한 스테디셀러다.



▲ 젊은 DNA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방시는 무거운 선글라스 컨셉트를 벗어던지고 더 가볍고 트렌디하게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 튀지 않는 은은한 색깔과 선글라스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테로 눈길을 끄는 마크제이콥스 선글라스.


▲ 막스 마라는 클래식하고 품위 있는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신비한 색감과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 폴라로이드는 편광렌즈와 앙증맞은 디자인을 적용한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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