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말레이시아 주요 8개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일부 관광지만 방문하는 단기 상품에서 탈피, 제주 전역을 돌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한 체류형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광객 재방문률을 높이기 위해 동문야시장, 브릭캠퍼스, 제주신화월드 등 신규콘텐츠 소개도 포함하고 있다. 프리미엄 상품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말레이시아국제관광전(National MATTA Fair)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