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빈폴키즈, 작은 동물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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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빈폴키즈, 작은 동물원 담다
  • 한 윤철
  • 승인 2018.07.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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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협력...동물 실사 프린트 상품 ‘리틀 주’ 라인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동물원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실사로 디자인 한 ‘리틀 주(Little
Zoo)’ 라인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에버랜드 대표 동물인 판다, 호랑이, 사자, 얼룩말, 기린, 토끼, 부엉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의 실제 모습을 디자인으로 풀어내 상품에 생동감을 더했다. 트라이프 패턴, 컬러 조합은
물론 동물 실사 프린트에 왕관, 당근, 사탕 등 디자인을 추가해 위트(Wit)있게
표현했다.



빈폴키즈 ‘리틀 주’ 라인은 티셔츠, 스웻셔츠, 후드,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고, 티셔츠 4만8000원, 스웻셔츠 6만8000원~7만8000원, 후드 8만8000원, 에코백 3만9000원이다.


 

한편 빈폴키즈는 12일부터 29일까지 ‘리틀 주’ 상품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리틀 주’ 에코백,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SSF샵에서 이번 협업에 활용된
동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리틀 주’ 에코백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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