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원정경기 단복 '톰브라운'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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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원정경기 단복 '톰브라운' 입는다
  • 한 윤철
  • 승인 2018.07.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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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국내 수입 브랜드...스포츠·패션의 일류 브랜드 파트너십 주목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는 톰브라운(Thom
Browne)은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와 오프-필드 공식 단복((경기장 밖에서 입는 테일러드
포멀 유니폼)을 디자인한다. ·

 

톰브라운이 FC 바르셀로나와와 맺은 파트너십은 2018-2019시즌부터 3년 동안 지속될 예정이며, 챔피언스 리그와 라리가(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 1부 리그) 원정경기에 출전할 때 톰브라운이
디자인한 유니폼을 입도록 하는 계약이다.


톰브라운은 2001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서 주문 제작 예약제로 운영되는 작은 매장에서 5벌의 슈트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새롭고 드라마틱한 테마로 개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계 40여개국에서 300개 이상의 백화점과 부티크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뉴욕, 런던, 밀란, 도쿄, 홍콩, 중국,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3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톰브라운은 “이시대 최고의 운동선수들, 특히 톰브라운과 유사한 가치를 공유하는 클럽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라며 “유니폼은 진정한 개개인의 개성과 자신감을 보여주면서 팀을 하나의 강력한 유닛으로 대표하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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