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크릴라 리드그렌)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Suunto)가
‘순토9’ 출시를 기념해 프리오더 이벤트를 한다.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순토 보틀을 증정한다.
오는 8월 9일 출시하는 ‘순토 9’은 최대 12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가 탑재된 멀티 스포츠 GPS 시계다. 퍼포먼스, 엔듀어런스, 울트라 세 가지 배터리 모드를 사용자 필요에 따라 전환해 사용 가능하다.
시계 모드에서는 최대 14일까지 충전 없이 배터리 수명을 유지한다.
‘순토 9’에는 러닝, 사이클, 수영
등 80가지 스포츠 모드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기능이 내장돼 있다. 내비게이션, 날씨 정보, 일출 및 일몰 시간 확인은 물론, 폭풍우 알림 등 극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퓨즈드트랙(FusedTrack™) 기술이 적용돼 보다 정확한 경로와 거리 추적에
도움을 준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이 적용됐으며 충격, 압력 등 14가지 항목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100M 방수도 지원된다. 걸음 수 및 칼로리 소모량 체크, 수면 모드, 손목 심박계 내장 및 심박수 체크 등 일상생활 속 편의성도
더했다. 간편한 스트랩 교체 방식으로 편안한 착용까지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워진 순토
앱과 연동 가능해 전화, 문자 등의 알림 확인은 물론 스포츠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총 16가지 스포츠 히트맵 정보를 지원하는 순토 앱은 SNS 공유 및 커뮤니티를 활용한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순토 9’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99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