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거대 테크 기업인 알리바바의 매출이 지난 2/4분기에 61% 증가하여 매출 규모면에서 경쟁자를 크게 앞섰다고 무디데이빗 리포트의 컨텐트 제휴 매체인 Jing Daily가 보도하였다.
알리바바의 금년 2/4분가 매출이 809.2 억 위안 (122 억 불)에 달해 블룸버그의 예상치인 808.8얼 위안을 살짝 넘겼다는 동사의 발표 후에 동사의 주식 가격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의 순이익은 87억
위안 (12.7억불) 으로서 전년 동기 147억 위안(22억불)에
비해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는 온라인 식료품 판매 조직의 수립 비용을 일시에 반영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Jing Daily 는 보도하였다.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렛폼인 타오바오와 티몰이 동사 매출의 86^를
차지하여 전 매출의 주요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티몰 상품의 가치는
24% 증가하였다.
최근 문을 연 티몰의 플랙십 스토어에 입주한 럭셔리 브랜드 MCM, 모스키노(Moschino)와 주제페 짜노치 (Giuseppe Zanotti) 가
크게 공헌하였다고 알리바바는 말했다.
알리바바의 중국 소매점의 연 환산 고객은 5억 7천 6백만 명에 달하여 지난 3월말
종료된 12개월 고객 수에 비해 23 백만 명이 증가한 것이라고
Jing Daily는 보도하였다.
지난 4월 이후 미-중
부역 분쟁으로 인하여 중국 위안화가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리바바의 실적은 동사가 흔들리지 않는 시장 선도자임을 보여 준다고 Jing Daily 는 보도하였다
번역 김원식
by Mark Lanemarklanebusiness@gmail.comSource: ©The Moodie Davitt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