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최저가보다 더 싼 일본여행 ‘민트패스 J+’ 출시
상태바
에어서울, 최저가보다 더 싼 일본여행 ‘민트패스 J+’ 출시
  • 한 윤철
  • 승인 2018.08.30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일본 연간 이용권 ‘민트패스 J’의 업그레이드 상품인 ‘민트패스 J+’를 기간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트패스 J+’는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상품으로, 이용 기간이 짧아진 반면, 기존 ‘민트패스 J’의 3회 상품보다 50% 더욱 저렴해지고 대도시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2개 도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신상품도 출시되고,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되는 등 추가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패스 종류는 2가지다. 에어서울 단독 노선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나가사키, 우베, 히로시마 노선 중에 2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9만9000원, 여기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중에 1개 도시를 추가로 선택해 총 3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14만9000원이다.(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민트패스는 이벤트 때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 않아도 최저가보다 더 싼 가격에 항공권을 선점해 놓은 후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민트패스 J+’는 위탁수하물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민트패스 J+’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11일 동안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오늘 30일 오후 3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9월1일 ~ 11월30일 3개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취항 노선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지난 3월 출시한 일본 연간 이용권 ‘민트패스 J’와 동남아, 홍콩, 괌을 약 1년 동안 여행할 수 있는 ‘민트패스 S’ 등의 정기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