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서울점, 업계 최초 'ISO 45001' 인증 취득
상태바
신라면세점 서울점, 업계 최초 'ISO 45001' 인증 취득
  • 조 휘광
  • 승인 2018.09.20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19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유찬 신라면세점 서울점장(왼쪽 두번째)과 박진성 한국표준협회 본부장(세번째) 등이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업계 최초로 ‘ISO 45001(국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신라면세점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박진성 표준협회 인증서비스본부장, 유찬 신라면세점 서울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3월 신설한 국제표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이 체계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노력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경영시스템표준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올해 4월부터 ISO 45001 취득을 목표로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했으며 한국표준협회의 심사를 거쳐 ISO 45001을 취득했다. 또한 인천공항점과 제주점 등 전 영업장의 ISO 45001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뜻 깊다. 호텔신라 업장을 방문하는 고객 안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