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 제45회 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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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디에프, 제45회 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 한 윤철
  • 승인 2018.09.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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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역관광 활성화와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공로


▲ 신세계디에프가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임승배 신세계면세점 지원담당 상무(오른쪽)와 강현욱 팀장이 사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디에프가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총 3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16억달러(한화 1조8600억원) 상당의 외화 획득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로 제45회를 맞이한 ‘관광의 날’은 ‘세계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신세계디에프는 면세업을 통해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 등 관광 산업의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 세계디에프가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다국적 관광객 확대를 위해 해운대 6대 관광지 투어, 남이섬과 제휴해 조성한 ‘신세계 연인길’ 산책로 투어 등 다양한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남대문 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를 전개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한류 마케팅 일환으로 아스트로, 갓세븐, 아이콘 등 글로벌 아이돌의 팬미팅 자리도 꾸준히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지원담당 임승배 상무는 “세계디에프는 관광 산업의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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