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선글라스 어워즈' 최고의 디지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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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선글라스 어워즈' 최고의 디지털상
  • 김 원식
  • 승인 2018.10.0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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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선글라스 어워즈 행사에서 신라면세점이 ‘선글라스 부문 2018년 최고의 디지털 상(Best Digital Initiative for the Sunglasses Category)’을 받았다. 이로써 신라면세점이 이룩한 디지털화 성과를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최고의 선글라스 영업 조직상, 최고의 선글라스 환경상, 최고의 비공항 판매점 상, 20억달러 이상 부문 올해의 최고의 판매점 상 부문에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 선글라스 어워즈 10주년을 기념해 선글래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하이네만이 특별상(Special Award) 을 받았다.


△최고의 선글라스 환경상(Best New Sunglasses Environment)은 킹파워 그룹 △최고의 마케팅 상(Best Marketing Initiative For The Sunglasses Category)은 DFS △최고의 선글래스 영업 조직상(Best Dedicated Sunglasses Sales Team)은 베이루트 듀티프리(Beirut Duty Free) △최고의 공항 상(Most Supportive Airport Authority For the Sunglasses Category)은 두바이공항 △최고의 비공항 판매점 상(Best Off-Airport Sunglasses Retailer)은 DFS △20억달러 이하 부문 올해의 최고의 판매점 상(Best Sunglasses Retailer of the Year Under USD 2 BN)은 MSC △20억달러 이상 부문 올해의 최고의 판매점 상(Best Sunglasses Retailer of the Year over USD 2BN)은듀프리(Dufry)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패널 토의에서는 신라면세점 이재완 그룹장, DFS그룹의 제이슨 블레와스 글로벌MD 이사, 듀프리그룹의 비트 쉐러 글로벌 카테고리 매니저, 하딩리테일의 수잔 마호니 구매및MD 이사가 참석해 선글라스 영업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라면세점 이재완 그룹장은 선글라스 부문이 패션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향후에도 선글라스 판매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 단순한 구매 행위를 넘어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의 도입에 노력하고 있으며 신라면세점은 이미 온라인 판매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온라인 판매 비중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칸(프랑스)=한국면세뉴스 김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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