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제주 전경과 야외 온수 풀 `해온`.롯데호텔제주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맞춰 발 빠르게 겨울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헬로, 마이 윈터(Hello, My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풍성한 혜택으로 호텔 안에서 숙식과 놀이까지 단조롭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 룸(레이크 뷰) 1박, 페닌슐라 조식 2인, 독일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의 키즈 어메니티 1세트, 롯데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1만원권, 피트니스 클럽(헬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투숙 중 1회에 한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당 28만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며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1박당 1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온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설계한 키즈풀, 유아 전용 워터 슬라이드, 프라이빗 카바나, 3개의 자쿠지, 건식 사우나 등으로 구성되며 연중 30도의 수온으로 겨울에도 따뜻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온에서 ‘온(溫)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돼 낭만적인 제주의 겨울밤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판타스틱 듀오’와 ‘팬텀싱어’ 출연자, 음악 콩쿠르 성악부문 대상 수상자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기간 내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