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울 오빠 맞아? 능력 비교 불가...실력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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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울 오빠 맞아? 능력 비교 불가...실력에 반하다
  • 김시아
  • 승인 2018.11.1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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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우승자가 sns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상금이 무려 2억원이기 때문일까.


그가 무대에서 선보인 실력은 역대급이고 감동 역시 그 어떤 음악 방송 보도 최고 수준이었다.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는 단순한 음악적 재능 뿐 아니라 또 다른 감동들을 선사했다.


그가 기막힌 실력으로 뮤지션 자리에 올라섰다. 기존의 실력파 선배들도 공연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울 정도로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는 환상 그 이상의 능력을 선보이며 래퍼로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최종 우승한 그가 마치 고급 수제화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지존의 자리에 올라섰다.


말 그대로 요즘 대세로 떠오른 셈이다. 다들 ‘멋있다’라는 극찬을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에게 보내고 있다.


우승자는 2억원이라는 목돈을 쥐게 됐다. 전날 방송된 Mnet 예능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루피, 키드밀리 등의 파이널 공연이 공개됐으며 당초 예상대로, 전문가들의 분석대로, 누리꾼들의 의견대로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는 바로 빨간 머리의 영웅이었다.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는 이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퍼포먼스로 일관했다. 그리고 반전도 없었다.

그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뻔한 전개라는 지적도 있지만 그는 영웅으로서 가치가 있었고, 빨간 머리의 실력자 답게 그림을 파악하면서 자신의 왜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선보였다.


물론 논쟁도 뜨겁다.


이번 시즌은 들을 노래가 없다는 혹평도 나온다. 참가자 수준에 비해 비트가 엉망이라는 비판도 있다. 이번 평가전의 경우 단체전까지는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프로듀서가 섞이는 순간 효과와 재미는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에 대한 찬사는 이어지고 있다.


일정부분 프로그램의 진행상, 시청자를 울리는 울컥하던 장면들도 상당수 노출됐다.


그가 엄마를 위한 마음을 드러낼 때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프로그램 우승자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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