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때리기? 근거 없는 열애설 누가 확산시키나..."단순한 선후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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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때리기? 근거 없는 열애설 누가 확산시키나..."단순한 선후배 관계"
  • 김시아
  • 승인 2018.11.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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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열애설의 당사자가 결국 진화에 나섰다. 사실무근이라고 손사래를 친 것.


즉, 일각에서 제기된 두 사람 사이가 가깝게 보이는, 그러니까 어깨에 손을 올리는 사진들은 조작됐거나, 아니면 연인도 아닌데 연인처럼 보이는 '친한 사이'라는 것.


이날 오후 김용국 루머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또다시 제기된 열애설인 까닭에 포털을 지배하는 연예가 뉴스로 떠올랐고 김용국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김용국이 누군가와 사귀고 있다, 그 여성이 바로 걸그룹 멤버다라는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들이 루머 형식으로 각종 온라인을 도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용국은 현재까지 침묵 중이다. 인스타 등에서도 고양이 사진만 평소처럼 올라왔을 뿐이다. 하지만 김용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여성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이슈는 특히 숨막히는 어색함이 흐를 정도로 사실과 다른 내용들로 온라인이 도배 중이다. 이 때문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김용국 죽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김 씨에 대한 부정적 비난 여론은 그러나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김용국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 동물 이슈와 연관이 되면서 김용국을 곤욕스럽게 하고 있다.


학대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그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있지만 김용국은 좀처럼 해명이 없다. 말 그대로 특정 동물을 어떻게 했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확산되고 있는데 김용국은 그리고 소속사도 침묵 중이다.


김 씨가 이슈화 되면서 그의 지역적 출신 문제도 비판과 조롱이 되고 있다. 일각에선 김용국에 대한 마녀사냥이라며 이 같은 검색어 등극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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