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내내 귀를 의심했어" 마치 기계 로봇처럼 폭언 쏟아내 '빈축'...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직원도 '무시' 부모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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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내내 귀를 의심했어" 마치 기계 로봇처럼 폭언 쏟아내 '빈축'...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직원도 '무시' 부모도 '무시'
  • 김시아
  • 승인 2018.11.1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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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라 주목된다.


소위 기업 대표들의 갑질 행태가 속속 언론을 통해 드러나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한 가운데,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도 섰다.


jtbc 방송분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인격 파손의 실체는 가히 충격적이다.


마치 기계 로봇처럼 욕설을 쏟아내며 매장 직원들을 질타하고 있어 대표인지, 조폭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발언 수위가 높다.


보네르아띠 황 대표가 직원의 부모까지 들먹이며 공격을 퍼부을 때는 ‘인간성’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과연 언론에 공개된 것이 전부인지 의문이 든다는 질문이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를 겨냥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황준 대표가 평소에 어떤 폭언과 폭력과 횡포를 저질렀는지 양심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녹취록은 충격적이다. 전날 ‘뉴스룸’에서 공개된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의 실체는 누가 누구를 무시하고 있는지가 적나라하게 그려졌다.


보네르아띠 황 대표는 심지어 남의 물건을 훔치는 장면까지 포착돼 충격파는 더하다. 그는 제빵사의 보건증을 훔쳐갔는데, 왜 그가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전히 의문부호로 남고 있다. 비단 이 같은 수법이 한번 뿐인지 이 또한 의문이라고 누리꾼들은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기사에 댓글로 남기고 있다.


황 대표는 법적으로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점주들은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를 겨냥해 ‘거래명세를 부풀려 과도한 금액을 요구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는 점주들을 ‘범죄자’로 몰고 있다. 그들이 본사 자금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보네르아띠 황 대표가 얼마나 재산이 많은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보네르아띠 황 대표의 입에서 나온 용어들은 대표라기 보다는 그냥 ‘갑질’로 하루하루 먹고 사는 하루살이 같다는 비판과 조롱이 sns을 뜨겁게 달구거 있다.


황 대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또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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