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수준의 진실" 후폭풍 야기한 버닝썬 성폭행...'침묵' 끝났다? 클럽 ceo "루머,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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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수준의 진실" 후폭풍 야기한 버닝썬 성폭행...'침묵' 끝났다? 클럽 ceo "루머, 괴담"
  • 김시아
  • 승인 2019.02.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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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대표 이사로 재직했던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관계 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대표자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손사래를 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러한 의혹 뿐 아니라 업주와 경찰 간 유착에 이어 마약 밀거래 의혹으로 번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는 '영업'에 대한 강행 의지까지 피력해 갑론을박이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성폭행 영상은 가히 충격적이다. 이에 따라 이를 누가 촬영했고, 또 이런 촬영이 상습적으로 있었는지, 이에 따른 여성 피해자는 얼마나 있는지 합리적 질문이 sns에 쇄도하고 있다.


당장 남성 혐오 여성 커뮤니티 등에서는 성폭행 의혹에 대해 강도높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관련 의혹이 좁은 골목에서 마치 시가지로 나와 전투를 벌이는 느낌이다. 이번 의혹에 대해 누군가 숟가락을 들면서 본격적으로 이슈화의 최전선에 나섰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 관계자는 당장 '루머'라며 이를 일축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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