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클럽 뿐?" "범죄자에게 물렸다"....클럽 버닝썬, 손님들은 성범죄 도구? '축 늘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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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클럽 뿐?" "범죄자에게 물렸다"....클럽 버닝썬, 손님들은 성범죄 도구? '축 늘어진 모습'
  • 김시아
  • 승인 2019.02.10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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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키워드가 우리 사회를 분노의 사회로 만들고 있다.

여성을 성적으로 유린하고 조롱하고 모멸했기 때문. 남성 혐오 여 커뮤니티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당장 이 곳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크게 두가지로 접근할 수 있다.

하나는 클럽 관계자들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브이아이피 손님들이 여성 손님들을 상대로 마약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 또 하나의 접근법은 클럽 관계자들이 이를 묵인하게, 나몰라라 했다는 것.

전자이든, 후자이든, 버닝썬을 찾은 여성들은 입에 거품을 물 수밖에 없는 충격적 성범죄에 노출됐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오라'는 대표자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반론에 직면하고 있다.

네티즌들도 "女 게스트들은 범행 도구" "화장실에서 마약에 찌들려 축 늘어진 모습 충격과 공포" "변기라니? 사실상 개에 물렸다" 등 분노 가득한 의견을 개진 중이다.

일부 여성들은 '내 다리를 물어뜯긴 것 같다'고 절규하고 있다. vip 화장실에서 자행된 마약 성폭행 현장 영상이 공개돼 여성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것.

한편 관련 영상은 해당 클럽이 맞는 것으로 현재까지 관계자들과 전직 관계자들, 그리고 한번이라도 이 곳을 다녀온 사람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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