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스카이에듀 회원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발생해 주목된다.
업계 일각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
이 사이트를 향한 시민들의 왁자지껄 이유인데, 다수 고객들은 '내 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 구역질이 난다'고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접한 시민들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상황이 징그럽다' '어쩐지 이상한 전화가 많이 왔다' '우리 가족 모두 피해자' 등의 반응이다.
회사 측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진화가 되더라도, 또 이런 일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의혹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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