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매프 신상특별가격 키워드가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넉넉지않은 수량을 준비해 '관련' 상품이 순식간에 품절되면서 "홍보만을 노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호기심 가득한 타이틀로 정상가의 50% 이상 파격적인 가격에 제품이 나오다보니 '제 값'을 주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결국 극일부 소비자만 '득템'하는 이 같은 세일이 반복지면서 "쇼핑몰인지 로또이벤트 회사인지 모르겠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네이버 아이디 'toyr****'는 "각종 업체광고상품 내놓는 거 보면 상품팔아 남는 게 없다는 증거"라면서 "소셜커머스도 한바탕 휘몰아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aint****'는 "혹시나 해서 상품을 살펴봤는데 살게 없다"면서 "심지어 생수는 대형마트나 다른 인터넷 구입처보다 비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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