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대포통장이 온종일 화제다.
3일자 중앙일보 보도 때문으로 이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버닝썬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던 과정에서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발견하고 추가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5명의 대포통장 명의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고 '승리 측과 관련이 있는 계좌로 쓰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승리 대포통장 사용은 사실상 버닝썬의 실소유주, 그리고 버닝썬의 대표가 승리가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과 이를 둘러썬 여러 미스테리들이 sns을 통해 제기되고 있다.
대포통장 논란에 휩싸인 승리는 현재 성매매 알선,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횡령 등의 혐의로 벼랑 끝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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