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상반기 부가서비스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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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상반기 부가서비스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
  • 민강인
  • 승인 2019.09.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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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의 올해 상반기 부가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기내식과 앞좌석 등 사전 지정 프리미엄 좌석의 판매 비중이 높았다.


티웨이항공은 다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넓어 쾌적한 여행이 가능한 앞 좌석 등 프리미엄 좌석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게 마련했다. 짐이 많은 고객들은 추가 수하물을 자신의 짐 무게에 맞게 준비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 시 공항에서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함박스테이크, 덮밥, 치킨, 샌드위치, 키즈밀 등 19종의 사전예약 기내식 메뉴를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통해 출발일 4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모든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은 개별 구매할 경우보다 최대 61%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멀티팩 혹은 트리플팩으로 구매 시 전용 체크인 카운터 이용과 수하물 우선 처리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사전 주문 기내식 외에 떡볶이, 라면 등 간편 스낵류와 맥주, 커피 같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t’ shop도 운영하고 있다.


기내에서 고객이 소지한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드라마, 예능, 어린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채널 t’(channel t’) 서비스, why 시리즈 만화책을 대여해주는 등 비행시간이 긴 노선은 지루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고 선택적인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합리적인 여행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보다 여행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사진=티웨이항공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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