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세컨디자인(2NDESIGN)이 서울 명동에 신규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 플래그십 명동점에 30일 입점했다.

'2019 글로우픽 상반기 컨슈머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인 ‘퍼스트 클렌징 오일 퓨어앤 프레쉬’와 ‘스프링이 필링 젤 톤업 부스트’를 명동점 글로우픽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우픽존은 '글로우픽 2019 상반기 컨슈머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이 진열되는 공간이다. 세컨디자인은 당시 클렌징 오일, 립밤 부분 각각 1위, 스크럽/필링 부분 3위를 차지했다. 

‘퍼스트 클렌징 오일 퓨어 앤 프레쉬’는 EWG 그린 등급의 순한 클렌징 오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스프링이 필링 젤 톤업 부스트’ 역시 EWG 그린 등급의 피부 저자극 판정을 받은 각질 케어 제품이다.

한편, 시코르는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사진=세컨디자인

김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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