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리저브' 출시
상태바
골든블루,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리저브' 출시
  • 김상록
  • 승인 2019.10.2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든블루가 28일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Phantom The Original Reserve)'를 출시했다.

'팬텀 리저브'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유러피안 카라멜향이 첨가되었으며, 달콤하고 그윽한 맛이 특징이다. 

맛과 향을 가볍게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블렌딩된 35도 저도 위스키임에도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음용시 위스키 본연의 풍미와 가치를 느낄수 있다.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은 더욱 부드러운 술을 찾는 저도주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격식을 떠나 부담없이 음주문화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골든블루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강조한 키워드는 컬러풀(COLORFUL)이다. 개성을 창조하고 새로운 것에 열망하는 'MZ세대'들의 욕구와 소비패턴을 만족시키기 위해 위스키의 고유성은 유지하면서도 맛과 향,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했다.

블랙 보틀과 골드 라벨이 조화를 이룬 패키지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역동적인 느낌까지 더해 개성을 한껏 살렸다.

골든블루는 이번 '팬텀 리저브'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3년 내 '팬텀'의 점유율을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15%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팬텀 리저브'의 가격은 17,200원(VAT 별도)이다.

사진=㈜골든블루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