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신라스테이 동탄, '해피버스데이'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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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 신라스테이 동탄, '해피버스데이' 패키지 출시
  • 김윤미
  • 승인 2019.11.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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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동탄이 오픈 6주년을 맞아 '해피버스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는 2013년 11월 경기도 동탄에 1호점을 오픈, 모던한 분위기에 미니멀리즘을 콘셉트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동탄점을 시작으로 광화문, 역삼 등 서울권에 6개, 해운대, 제주 등 지방권 5개 호텔을 포함해 현재는 전국 11개 호텔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비즈니스호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신라스테이의 성장에 대해 호텔신라 측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실용적 부대시설과 서비스, 합리적 가격과 이색 패키지 그리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다양한 구성과 할인 혜택을 담은 오픈 6주년 기념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5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 등 어메니티로 구성된 모던한 객실에서 휴식하고,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로 준비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이 오픈 한 해인 2013년에 출생한 어린이에게는 디너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성인 디너 뷔페 2인 △제이준 마스크시트 2매 △2013년 출생 고객 디너 뷔페 1인 무료 제공 등이며 이용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한편, 신라스테이 동탄은 IT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동탄 신도시에 위치하며 동탄 센트럴 파크, 노작 공원 등 근린시설과 인접해 있다. 또 호암 미술관, 백남준 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문화, 관광 명소가 가까워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레저 이용 고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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