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임직원 자원봉사로 따뜻한 마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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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임직원 자원봉사로 따뜻한 마음 나눠
  • 김윤미
  • 승인 2019.12.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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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이 18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함께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초등학생 20명에게 학용품세트를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 아이들과 함께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도 만들었다. 이 카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HDC신라면세점은 임직원들이 올 한 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지난 11월에는 용산구 남영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김장 담그기와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밖에도 올 한 해 동안 용산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인 혜심원 보육 지원, 용산노인회관 배식 봉사, 한강공원 정화를 위한 쓰레기 줍기 등 정기적 봉사를 통해 연간 약 2800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이는 임직원당 17시간에 해당한다.

HDC신라면세점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과 지역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HDC신라면세점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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