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가 지난 달 누적 판매량 100대를 넘어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갤럭시버즈에 대한 품귀현상이 다시 한번 일어나며 재고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갤럭시 버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미국 소비자 매체에서 음향부분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는데 무선 이어폰 중 유일했다.
내년 2월 갤럭시S11과 함께 삼성전자 언팩 행사에서 출시 될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렌더링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귀 안에 넣는 인이어 방식을 유지하면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고음질의 음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내년 출시되며 에어팟 프로의 독주를 막을 것인지 기대되는 양상이다.
갤럭시S11과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출시를 앞두고 LTE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한편 5G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에 대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소식을 사나폰 관계자는 전했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최근 하향세를 보여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LTE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다.
사나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상당히 치솟고 있으며 앞으로 5G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은 더 적어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갤럭시노트10와 갤럭시노트10+의 경우 한 차례 가격이 인하되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꾸준히 상승하고있다. 사나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떨어질 수 있으나 계속하여 가격이 상승 될 것으로 보여 가격이 적절할때 구매하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