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미리 주문해 기내서 받는 ‘온라인 면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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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미리 주문해 기내서 받는 ‘온라인 면세점’ 오픈
  • 김윤미
  • 승인 2020.0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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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면세품을 기내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티웨이항공의 온라인 면세점은 기내에서 판매하는 면세품을 사전에 미리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선보인 사이트다. 여행 전 온라인에서 미리 면세품을 구매하고 탑승 항공편 기내에서 수령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면세점은 화장품, 향수, 주류, 건강제품, 쥬얼리 및 선물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사용하기 편리하고 깔끔한 구성을 자랑한다고 티웨이항공은 밝혔다. 또, 주문 단계에서 항공권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탑승자와 여행 정보가 연동돼 추가 정보를 입력할 필요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면세품 주문 접수는 출발일 기준으로 일본 노선은 48시간 전, 그 외 노선은 7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면세점 오픈을 기념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온라인 면세점 전용으로 구매금액대별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미화 250불 이상 주문 고객에게 티웨이항공 비행기 모형 USB를, 미화 400불 이상 주문 고객에게 티웨이항공 모형 항공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발렌타인 30년 등 베스트셀러 면세품에 한해 사상 최대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면세품 결제 및 수령일 기준으로 이달 말까지 베스트셀러 면세 품목에 한해 1개 구매 시 15%, 2개 구매 시 두 번째 품목은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담당자는 “원하는 면세품을 사전에 미리 예약하고 기내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면세점 이용을 추천한다”라며 “진행중인 할인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티웨이항공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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