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발렌타인 와인 선물세트 추천
상태바
하이트진로, 발렌타인 와인 선물세트 추천
  • 김상록
  • 승인 2020.02.1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바로제타',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 '두르뜨 뉘메로 엥',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왼쪽부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와인을 준비했다.

'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 알코올 도수 5.5%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 온도로 시원하게 마시면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흰색 마커펜이 포함되어 있다.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는 일반 와인과는 달리 코르크 마개 대신 유리 마개를 사용했으며 375mℓ 투명한 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었다.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병 바닥 부분은 꼬뜨 로즈만의 시그니쳐로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감성을 담아냈다.

꼬뜨 로즈 로제는 시라(Syrah)와 그르나슈(Grenache), 로제의 베이스가 되는 쌩소(Cinsault) 품종을 블렌딩 해 만들어 은은한 살구색을 띈다. 싱그러운 과실향과 부드러운 탄닌, 기분 좋은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졌다.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프랑스어로 No.1이라는 의미다.

완벽한 품질로 유명한 화이트 와인메이커 ‘드니 드보르뒤유(Denis Dubourdieu)’와 레드 와인메이커 미셸롤랑(Michel Rolland)의 양조 컨설팅을 통해 생산됐다. 화이트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블랑(Blanc)’, 레드와인 ‘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Rouge)’로 구성됐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이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하고 있어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라는 뜻으로 실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졌다.

하이트진로의 발렌타인 와인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