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책상대전-숙면집중침대출시-패밀리세일-신진아티스트지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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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책상대전-숙면집중침대출시-패밀리세일-신진아티스트지원 진행
  • 김윤미
  • 승인 2020.02.13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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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한샘, 아래 퍼시스그룹
위 한샘, 아래 퍼시스그룹

새학기가 다가오고 추위가 풀리면서 이르게 봄을 맞으며 가구나 집안분위기를 바꾸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홈퍼니싱 업계에서는 '책상대전' '신제품출시' '패밀리세일' 등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먼저 한샘은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자녀를 위한 책상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온라인 ‘한샘몰’에서 이달 말까지 ‘책상대전’을 진행한다.

책상은 자녀의 공부습관과 바른 자세 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학부모는 어떤 기준으로 책상을 구입할지 고민하게 된다. 자녀가 편안하게 앉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몸에 맞게 책상 높이와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이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한샘몰 자녀방 책상 판매 1위 ‘티오책상’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의 키에 맞춰 책상의 높이와 책상 상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책상’은 최대 26%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매직데스크’, ‘단독책상’ 등 다양한 모듈의 조이책상도 2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퍼시스그룹 일룸이 가족 생애 주기와 다양한 수면 환경에 최적화된 ‘숙면 집중’ 침대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일룸은 결혼, 출산, 자녀 양육 등으로 가족 구성원과 일상 생활이 변화함에 따라 수면 공간에 대한 니즈가 달라지는 점에 착안, 온전히 숙면에 집중하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를 위한 프리미엄 침대 ‘브리엔’ △영유아와 함께 사용하는 초저상형 패밀리침대 ‘그라운드’ △아이의 수면독립을 돕는 ‘스쿱’ 등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브리엔’은 프리미엄 KK(슈퍼킹) 빅사이즈 침대로, 고급 호텔 객실처럼 온전한 편안함을 즐기기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그라운드’는 바닥에서부터 매트리스까지의 높이가 단 18cm에 불과한 초저상형 패밀리 침대로, 어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제격이다. 높이가 매우 낮아 별도의 가드를 설치하지 않아도 어린 아이와 부부가 함께 숙면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함이 특징이다. ‘스쿱’은 혼자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미취학 또는 초등 저학년 자녀의 수면 독립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키즈 침대다. 

그런가하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다우닝 그룹 가구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국내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 다우닝 그룹의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는 ‘다우닝’ ‘밀로티’ ‘UND’로, 진열상품과 소파·식탁·인테리어 용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 상품은 다우닝 '포르투 소파', 밀로티 '알리 카우치 소파', UND 'NA3 3인 전동소파' 등이다. 

위 현대백화점/다우닝, 아래 넷기어
위 현대백화점/다우닝, 아래 넷기어

넷기어의 디지털 캔버스 뮤럴은 신진 아티스트 작품 판매 지원을 시작한다. 작품 판매 지원은 뮤럴의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진행된다. 뮤럴 마켓 플레이스는 멤버십 서비스로 제공되는 작품 외에 작가들이 등록한 작품을 개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간편하게 자신의 작품을 전 세계 수 만명의 뮤럴 캔버스 사용자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마켓 플레이스를 통한 작품 판매를 할 수 있다. 이는 작품 판매에 어려움을 가진 신진 아티스트들에게도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켓 플레이스 등록을 원하는 작가는 넷기어 뮤럴 큐레이션 팀을 통해 작품 등록 신청 후 심사를 거쳐 허가 및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과 회화 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작품이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되면 작품당 초기 로열티 및 개별 작품 판매 수익금의 60%가 작가에게 지급된다.

작품 등록을 원하는 작가는 넷기어 뮤럴 큐레이션팀 이메일을 통해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렌털 서비스를 개시, 월 3~4만원대의 가격으로 3만여점의 전 세계 명화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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