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새 앨범 발매하면서 일본 라이브 투어 개최 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의 유일한 한류 전문 월간지인 '한류 피아(韓流 ぴあ)' 3월호 표지와 권두도 장식했다. '한류 피아'는 2006년 창간 이래 13년간 일본의 한류팬들이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 잡지이다.
지난 2월 5일 5년만에 새 앨범 '달과 태양과 너의 노래' 발표하고 현재 라이브 투어 'KIM HYUN JOONG JAPAN TOUR 2020 MOON, THE SUN AND YOUR SONG'를 개최 중인 김현중은 '한류 피아'와의 인터뷰에서 앨범과 투어 이야기를 비롯해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이고자 하는 목표 등에 대해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1월25일 마닐라에서 월드투어 ‘BIO-RHYTHM’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도쿄와 오사카, 태국, 마카오, 필리핀,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등 총 13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6월 컴백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서울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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