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헤어' 국내 론칭 "아시아 첫 단독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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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헤어' 국내 론칭 "아시아 첫 단독 부티크 오픈"
  • 김윤미
  • 승인 2020.02.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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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헤어(Balmain Paris Hair Couture)’가 국내에 최초로 상륙, 다음달 2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아시아권 첫 단독 부티크를 오픈한다.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발망헤어 수입·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한 ㈜베일리는 단독 부티크를 오픈, 한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패션 헤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럭셔리 패셔너블 헤어 시장 전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55개국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발망헤어는 샴푸와 컨디셔너의 기본 케어 제품과 다양한 헤어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링 제품을 베이스로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발망의 선명하고도 독보적인 영감을 담은 액세서리와 헤어브러시, 기프트 세트 그리고 매 시즌마다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드라이어와 고데기 등 제품의 KC인증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는 무게감 있고 완성도 높은 럭셔리 헤어 디바이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김채현 ㈜베일리 대표는 “럭셔리 뷰티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에 아시아권 최초로 발망헤어를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고급 헤어 살롱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면세점 입점,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몰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장해 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주)베일리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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