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 스타트업 '도그메이트', 24억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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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스타트업 '도그메이트', 24억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 허남수
  • 승인 2020.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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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메이트(대표 이하영)'가 2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리즈A 투자는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놀우드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리(Knollwood Investment Advisory), 나우IB캐피탈이 참여했다.

도그메이트는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돌보미를 연결해주는 펫시터 예약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반려인이 여행이나 출장으로 집을 비우거나 산책과 배변 정리와 같이 반려동물의 일상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액션 카메라를 착용한 전문 펫시터가 돌봄 과정과 반려동물의 동선을 촬영해 반려인들이 안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저희 회사는 2015년 스타트업 출범 이후 2016년 펫시터의 집에 직접 강아지를 맡기는 가정집 펫시터 서비스를 론칭했고,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발전으로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회원 수 4만 명, 누적 돌봄 수 6만 건을 돌파하며 펫시터 서비스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도그메이트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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