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클의 언파코스메틱이‘차차 핸드크리너 손소독제’를 긴급 입고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1000개를 기부한다고 전했다.
'언파코스메틱'은 뷰티 리뷰를 공유하는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로 출발, 1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의 빅데이터 및 소비자와의 커넥션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드는 국내 유일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번 손소독제 기부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사태로 지속되는 예방물품 품귀 현상 속 코로나19 예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따라, 언파코스메틱은 긴급 입고된 손소독제 수량 중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며, 전달한 손소독제는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차차 핸드크리너 손소독제는 강력한 소독 효과가 있는 에탄올(알코올)이 69% 함유돼 손에 세균이 남아있지 않도록 살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품등급의 코셔인증과 할랄인증을 받은 글리세린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자극이 적고 건조함 없는 손 소독이 가능하다. 특히 차차 핸드크리너 손 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이 완료된 의약외품으로 더욱 안전하게 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홀트패밀리#은 뜻 있는 기업이나 단체가 매월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는 나눔 실천 캠페인이다. 언파코스메틱은 지난 2019년 ‘차차치약 핑크에디션’ 출시 당시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는 취지에서 홀트아동복지회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언파코스메틱 관계자는“힘든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고, 브랜드의 가치에 맞게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뷰티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차 핸드크리너 손소독제는 언파코스메틱 자사몰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