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3월 1일과 8일 주일예배 등 모든 예배를 중단하고 이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8일 당회를 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책으로 예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주일예배 횟수를 줄이고 나머지 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주일을 제외한 요일 예배와 모임을 3월말까지 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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