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휠라 언더웨어, '2020 스프링 컬렉션' 화보 공개...아이 떨려
상태바
최수영+휠라 언더웨어, '2020 스프링 컬렉션' 화보 공개...아이 떨려
  • 허남수
  • 승인 2020.02.2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배우 최수영과 함께 '2020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최수영은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형사 차수영 역을 열연해 스릴러 퀸으로 거듭났다.

화보 속 최수영은 휠라 언더웨어를 입고 건강미와 세련미를 발산했다. 최수영은 모델을 능가하는 자태와 포즈, 표정으로 휠라 언더웨어의 매력과 핏을 완벽히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라인은 '액티브(Active)' 와 '인티모 더 테니스(Intimo the tennis)' 라인이다. 화보 속 최수영은 주요 아이템을 스커트, 트랙탑 등과 매치해 색다른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언더웨어는 물론 운동 중에도 입기 좋은 브라탑, 레깅스 등의 액티브 웨어,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등도 포함됐다.

'액티브' 라인은 전체적으로 얇고 부드러우면서 조밀한 하이게이지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를 사용해 여성 언더웨어는 볼륨감을, 남성 언더웨어는 편안함을 극대화했고, 동시에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은 휠라 상징 종목인 테니스를 모티브로 구현한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라인이다. 디자인은 물론 신체에 가장 먼저 닿는 언더웨어의 특성을 고려해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봄의 시작과 함께 배우 최수영이 휠라 고유의 감성과 트렌드를 접목한 스프링 컬렉션의 매력을 새로운 감성으로 표현해 줬다"며 "휠라 언더웨어의 스프링 컬렉션은 계절적 특징을 고려, 컬러와 디자인, 활동성이 반영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언더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휠라코리아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