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확인돼 중구를 제외한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북구청은 5일 오전 구 홈페이지를 통해 구내 첫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북구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16세 여성 A씨와, 36세 남성 B씨다.
강북구청은 "확진자 현황 및 이동경로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강북구는 이날 구내 '코로나19' 현황과 관련해 확진자 2명, 자가격리자 33명이라고 전했다.
사진=강북구청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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