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허밍(BERA'MING) 스터디카페 '가 지난 6일 광주 봉선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국내 유명 프리미엄 독서실 론칭 멤버들이 만든 프리미엄 학습공간 브랜드다. 광주는 물론 서울·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에 진출하며 무인스터디카페 창업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주 봉선점은 비허밍만의 특별한 5가지 공간 구성으로 학습자들의 니즈에 맞춘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브릿지존·메트로존·리버티존·티피컬존·포커스온존 등 다섯 가지 공간 가운데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브릿지존은 비허밍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독립형 공간에서 자신에게만 집중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메트로존은 앞뒤로 책상이 배치되어 있어 적당한 개방감이 특징이다.
리버티존은 카페형 공간으로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며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다. 티피컬존은 다른 공간에 비해 책상이 넓어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며 공부하기에 좋다. 포커스온존은 이름처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실 형태의 공간이다. 팀플이나 회의가 필요할 때는 4인실 미팅룸을 이용하면 된다.
공부의 목적이나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알맞은 공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광주 비허밍 스터디카페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광주 이마트 봉선점 뒷편에 위치해 있다. 오픈 이벤트와 가맹점 창업 관련 사항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비허밍 스터디카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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