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최근 ‘홈카페족과 커피 머신 매출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해외 가전 브랜드의 커피 머신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 브랜드는 호주 ‘브레빌 BES870 에스프레소 머신’과 스위스 ‘유라 J6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집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2/14~3/12) 네스프레소, 유라·브레빌, 드롱기 등 커피 머신 브랜드 매출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롯데백화점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