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행정안전부 마포구, 90km 초강풍 주의보 ‘간판 등 시설물 피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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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행정안전부 마포구, 90km 초강풍 주의보 ‘간판 등 시설물 피해 유의’
  • 박홍규
  • 승인 2020.03.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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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마포구청이 19일 12시 시속 90km 강풍경보를 긴급재난문자로 알렸다. 행안부와 마포구청은 '강풍경보, 간판 등 부착물 고정, 선박 결박,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바란다'며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19일 06시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창문파손, 낙하물주의 및 하천, 공사장 등 위험지역 접근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알렸다.

또 기상청도 '19일 전국에 시속 90k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또 강원 영동 지역에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26km를 넘는 강풍이,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 최대 풍속으로 시속 90km를 넘는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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