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딕 퇴치기' 각광, 어떤 바퀴벌레종류든 퇴치를 도와주는 초음파 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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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딕 퇴치기' 각광, 어떤 바퀴벌레종류든 퇴치를 도와주는 초음파 퇴치기
  • 허남수
  • 승인 2020.03.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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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바퀴벌레는 주로 사람이 사는 집으로 들어와 서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사람들이 큰 고충을 겪고 있다. 바퀴벌레는 일본바퀴벌레·먹바퀴벌레·독일바퀴벌레·미국바퀴벌레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또 바퀴벌레는 먹이를 가리지 않고 강한 번식력과 끈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온갖 알 수 없는 세균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생상 매우 나쁠 뿐만 아니라 각종 병균을 옮겨 빠르게 퇴치하는 것이 좋다.
 
알을 품은 바퀴벌레 한 마리가 나왔다면 이미 그 집은 이미 많은 바퀴벌레가 살고 있고 바퀴벌레 유충까지 있다는 의미로 더 빨리 퇴치하는 것이 좋다. 바퀴벌레 퇴치로는 바퀴벌레트랩·바퀴벌레약·살충제 등이 있다. 

바퀴벌레트랩은 바위벌레먹이에 바퀴벌레약을 넣어 유인시킨 후 먹게 한 뒤 죽이는 제품이다. 바퀴벌레는 서식지로 돌아가 먹었던 음식을 게워내 다른 바퀴벌레와 같이 먹기도 해 연쇄적으로 퇴치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렇듯 다양한 바퀴벌레 퇴치법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초음파 퇴치기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비딕 퇴치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벌레에게 폭음으로 들리는 20~50kHz의 변칙적인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벌레를 집 밖으로 내쫓는 제품이다. 한번 구매로 24시간 지속적인 효과를 내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비딕 관계자는 "비비딕 퇴치기는 한 달 내내 사용해도 100원 이내의 전기료가 나오기 때문에 부담이 적으며 바퀴벌레유충이나 바퀴벌레종류 상관없이 퇴치를 해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비비딕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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