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봄철 신메뉴 4종 출시...꼬막·달래가 한꺼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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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 봄철 신메뉴 4종 출시...꼬막·달래가 한꺼번에 쏙~
  • 박주범
  • 승인 2020.03.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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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의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이 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안 가득, 봄나물 한가득’이란 콘셉트에 봄나물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메뉴다.
 
신메뉴는 '꼬막달래비빔밥', '톳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봄냉이주꾸미전' 등으로 모두 봄철 식재료를 사용했다.
 
꼬막달래비빔밥은 쫄깃한 새꼬막과 향긋한 달래의 조합으로, 톳멍게비빔밥은 풍부한 바다향의 멍게와 오독오독한 톳을 넣어 색다른 식감을 보여준다.
 
도다리쑥국은 향긋한 쑥향과 통통한 도다리의 만남으로 맑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며, 봄냉이주꾸미전은 주꾸미와 봄나물을 넣어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고객의 입맛과 건강을 위해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메뉴는 향긋한 봄나물과 신선한 해산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디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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