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월 1일 0시 기준 전날보다 101명 늘어난 98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01명 중 47명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나왔다. 서울 24명, 경기 23명이다. 대구에서는 20명이 나왔다. 그 밖에 인천 5명, 경남 4명, 광주 4명, 부산 3명, 충남 3명, 전남 3명, 강원 2명, 경북 2명, 전북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는 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59명이 증가해 모두 556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총 165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