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스킨, 온가족 건강 챙기는 친환경 손세정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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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스킨, 온가족 건강 챙기는 친환경 손세정제 출시
  • 김윤미
  • 승인 2020.04.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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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스킨(Bebeskin)이 온 가족의 건강과 함께 환경도 생각하는 친환경 손세정제 '베리베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350ml 용량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베리베리 핸드워시'는 팜&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화학 방부제와 인공향을 넣지 않아 성분 안전화에 최선을 다했다고 브랜드는 밝혔다. 이를 위해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벤, 트리클로산과 같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이를 증명하는 유해물질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또, 이를 더 확실하게 증명하기 위해 피부 자극 인체적용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제품 테스트까지 추가했다.

함유된 전성분 전부 EWG 그린등급의 순한 성분으로 제조한 베베스킨의 핸드워시는 사람의 피부와 가장 유사한 산도인 약산성 ph5.5~6.5의 세정제로 피부 보호막은 보호하고 노폐물만 제거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판테놀, 라즈베리, 비치스트로베리 등 5가지 베리 콤플렉스 추출물, 8가지 히아루론산을 넣어 건강하고 촉촉한 손 세정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건강한 세정에 완벽함을 더하기 위해 인공향이 아닌 EU와 식약처가 지정한 26가지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배제한 알러지 프리 자연향을 사용, 손 씻을 때의 향기까지 건강함을 챙겼다고.

베베스킨 김수연 실장은 "코로나19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요즘, 손 씻기가 건강관리의 필수요소로 떠오르며 손소독제, 손세정제 구매가 크게 늘고 있다. 수많은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등이 범람하고 사용횟수가 높아질수록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도 따져야 한다. 여러 번 다량 사용할수록 몸에는 화학 성분도 그만큼 남게되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사용하는 핸드워시의 경우에는 유해성분 없는 친환경제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중에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쓰면서도 마지막 단계에서 인공향료를 넣은 제품들이 꽤 있다. 천연향은 아무래도 원료값이 비싸다보니 인공향 사용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브랜딩 취지에 따라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은 비건 에센셜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향을 쓰며 성분 안전성에 디테일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스킨은 신제품 베리베리 핸드워시 출시기념으로 4월 한 달간 자사 온라인몰 단독으로 2+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베베스킨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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